혁신
명진실업, 스마트공장 변신 서두르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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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8. 00:15
"제조업은 전 세계에서 1등을 해야 살아남습니다. 인건비 등 부담이 늘고 있지만 스마트공장으로 품질을 확보하고 원가 절감으로 승부할 겁니다."
최근 인천에 소재한 명진실업 본사에서 만난 전성호 대표는 자동화 생산라인을 소개하며 '스마트공장=생존'이라는 경영 방침을 설명했다. 명진실업은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무제 등으로 국내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는 가운데 주요 원자재인 철강가격도 작년 대비 무려 50% 올라 제품 원가 부담이 눈덩이처럼 커진 상황이다.
전 대표는 "경쟁 상대는 중국과 베트남 등 인건비가 저렴한 곳이라 가격 경쟁력에서 밀린다"며 "결국 국내 기업은 자동화 등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이들과 가격 측면에서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높은 품질을 보유하는 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7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제조업은 전 세계에서 1등을 해야 살아남습니다. 인건비 등 부담이 늘고 있지만 스마트공장으로 품질을 확보하고 원가 절감으로 승부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