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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팩토리가 가져올 미래

33169 2024. 5. 13. 00:34

마이크로팩토리(microfactory) 개념은 1990년대에 일본의 MEL(Mechanical Engineering Laboratory) 연구소가 처음 고안한 이후, 꾸준히 발전해 왔다. 마이크로팩토리는 무엇보다도 효율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생산하는 부품의 크기에 비례하게 공장의 전반적인 크기를 줄인다.

전통적인 공장은 바람직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비교적 큰 부품을 생산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데, 많은 첨단 기계와 전자 장비는 훨씬 더 작은 부품들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변화는 전자 부품의 크기를 끊임없이 축소하는 트렌드와 궤를 같이 한다.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5월 3일 내용 일부)

 

소견) 최근에는 많은 기업들이 제조해야 할 부품들의 크기가 작아지는 것에 따라서 제조 장비의 전반적인 크기와 풋프린트를 줄임으로써 전통적인 제조 방식에 비해 자본 비용과 가동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