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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10명 중 7명, ‘알바 로봇’ 늘어나도 긍정적으로 바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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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 00:57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AI시스템과 무인 단말기, 서빙 로봇 등 ‘알바 로봇’이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는 알바생은 늘었으나, 알바로봇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전문 기업인 ‘알바천국’이 알바생 771명을 대상으로 근무 현장의 AI 시스템과 무인 단말기, 서빙 로봇 등 ‘알바 로봇’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알바천국은 응답자의 88.3%가 알바 로봇의 증가를 체감한다고 밝혔다. 이는 3년 전의 동일한 조사 결과보다 6.4%포인트 높은 결과다.
(뉴스투데이 5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알바생 10명 중 9명, ‘알바 로봇’ 확산세 체감…서비스업이 체감률 가장 높아, 알바 로봇 도입에 긍정적인 알바생들, “감정 소모 줄이고 일 효율 높여 만족”, 인간의 일자리가 줄어들 가능성을 염려하는 알바생들은 부정적인 반응 보여, 알바생 10명 중 6명, “알바 로봇에 대체될 수 없어”…사람의 경쟁력은 ‘순발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