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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공장은 어떤 모습일까?…‘2024 자율제조 월드콩그레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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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1. 00:02
스마트공장의 최종 형태인 ‘자율제조’가 제조업의 미래로 떠오르는 가운데, 자율제조의 핵심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단장은 “AI, 디지털 트윈, AR 등 핵심 기술이 뭉쳐 새로운 것을 창출해 내고,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바뀌고 있다”면서 “각 분야 전문가가 모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개회사를 전했다.
이어 “자율제조 콩그레스를 통해 사업 인사이트를 얻고, 참석자들 간 활발한 소통으로 많은 결실을 만드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산업일보 6월 11일 내용 일부)
소견) 자율제조는 ‘자동화’ 공정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한 시스템이다. 생산 공정 자동화, 이상 탐지, 설비 예지보전, 품질 관리 등 핵심 기술로 생산 자체를 스스로 제어하고,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도 알아서 대응하는 ‘꿈의 공장’으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