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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계와 로봇의 협업, AMR 통해 ‘화룡점정’

33169 2024. 8. 16. 00:19

공작기계와 로봇의 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산업용 로봇 제조사들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빠른 대응에 나서는 한편,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현장에서 사용되는 산업용 로봇 제조사인 쿠카로보틱스코리아(주)(KUKA, 이하 쿠카)의 장길돈 대표는 “공작기계 분야는 쿠카의 주요 시장 중 하나이며, 최근 들어 협동로봇의 발달로 인해 협업이 더욱 활발해지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산업일보 8월 7일 내용 일부)

 

소견) 특히, 공작기계의 안팎에 흔히 생각하는 ‘로봇’의 형태인 ‘로봇팔’만 배치해 생산성을 향상하는 것을 넘어 물류로봇의 대표격인 AMR까지 도입해 스마트팩토리의 현실화를 구현하는 것이 최근의 흐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