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시간을 디자인 하자

33169 2021. 9. 14. 00:13

우리에겐 하루는 24시간이라는 공평한 시간이 주어진다. 허나 누구에게는 너무도 길고 지루한 시간 이고, 누군가에게는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 하루가 더 길기를 바라곤 한다. 사람들은 각기 주어진 시간을 다르게 느끼는 것이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가고 세월이 지나 한 생이 마무리 되어지는 것이다.
필자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담 할 때 가끔 인생을 다 산 것처럼 느끼는 학생도 있고 너무 늦었다고 느끼는 학생들도 있다.

심지어 “교수님! 저는 이번 생은 포기하고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면 정말 잘 살고 싶어요”라고 이야기 하는 학생들도 있다. 그러면 이러한 이야기를 해 준다.“한사람의 생을 시간으로 계산해보자고? ‘100세 시대’ 라고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평균수명은 통계적으로 83세다. 대략 중간으로 96세라고 한다면 1시간을 4년으로 계산할 수 있다. 즉 자신의 나이에÷4=인생시간 나이가 나온다. 자신의 인생시간은 지금 몇 시 인가요?”지금 대학교 신입생을 보통 20세로 본다면 새벽 5시인 것이다.
(경인종합일보 8월 25일 내용 일부)

 

소견)우리에겐 하루는 24시간이라는 공평한 시간이 주어진다. 허나 누구에게는 너무도 길고 지루한 시간 이고, 누군가에게는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 하루가 더 길기를 바라곤 한다. 사람들은 각기 주어진 시간을 다르게 느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