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친환경 스마트생태공장 바꿨더니…대기오염 줄고 매출·일자리 '쑥쑥'

33169 2024. 12. 9. 00:40

전세계적으로 제조업 분야의 오염물질 배출 최소화와 에너지·자원 효율 극대화에 대한 요구가 늘고있다. 이에 맞춰 한국환경공단이 중소·중견기업의 친환경 경영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과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으며 순항 중이다.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제조공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공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기업별 최대 10억원까지 구축비용의 최대 60% 를 지원받을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11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김치공장을 운영하는 A업체는 매월 배추쓰레기가 60t 가량 배출됐다. 특히 이 폐기물을 세척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절임폐수로 인한 환경오염도 불가피했다.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제조공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공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기업별 최대 10억원까지 구축비용의 최대 60% 를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