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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당 2300만원, 테슬라 반값"…중국발 '2차 충격'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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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1. 00:38
“중국발 충격, 딥시크는 시작일 뿐이다”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인공지능(AI)은 전세계 IT 업계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80억원에 불과한 개발 비용으로 미국 대표 생성형AI ‘챗GPT’(오픈AI)에 맞먹는 AI모델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딥시크와 같은 충격이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말한다. IT업계 차세대 격전지로 꼽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대표적 분야로 꼽힌다. 키 130cm 무게 35kg 유니트리 G1 로봇은 최대 초속 2미터 속도로 달릴 수 있다. 용접, 호두 까기, 후라이펜 뒤집기 같은 고도의 손동작이 필요한 작업도 수행한다.
(한국경제 2월 1일 내용 일부)
소견) 중국 로봇 스타트업 유니트리가 최근 출시한 휴머노이드 로봇 G1의 가격은 1만6000달러다. 원화로 2300만원에 불과하다.이 가격은 테슬라가 중장기적으로 목표한 2만~3만달러보다 20~50%가량 저렴하다. 대당 2300만원이 실현된다면 협동로봇 본체 5kg 가반하중도 3000만원이라서 산업용 로봇을 누가 사용하겠느냐? 싶습니다. 전기차 제조에 사용되면 제조원가가 내려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