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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쓴 채로 사진 찍고 통화까지…페북 '스마트 안경'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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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4. 00:41
9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따르면 이날 공개한 스마트안경은 선글라스 브랜드 레이밴(Ray-Ban)의 제조사 '에실로룩소티카'와 함께 개발했다. 안경을 쓰고 음악을 듣거나, 전화를 걸 수 있다. 사진·영상을 촬영하고 앱을 활용해 페이스북 계정에 업로드할 수 있다. '레이밴 스토리'로 명명된 이 스마트안경 가격은 299달러부터 시작한다.
뉴욕타임즈(NYT)는 페이스북 스마트안경 착용 후기 기사를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안경엔 카메라 2대, 마이크로 스피커 2대, 마이크 3개, 퀄컴의 스냅드래곤프로세서 칩이 내장돼있다. 안경테의 버튼을 누르면 30초 길이 동영상 35개 또는 500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경을 쓰고 "페이스북, 페이스북"이라고 말하면 손으로 조작하지 않고도 카메라 촬영이 가능하다.
(한국경제 9월 10일 내용 일부)
소견)페이스북이 스마트 안경 '레이밴 스토리'를 공개했다. 안경을 쓴 상태로 사진·영상을 찍고 음악을 재생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R(증강현실) 안경 개발을 위한 첫 단계라는 평가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