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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자동화하는 세상, 일자리는 어디로 가는가"...인공지능 바꾸는 노동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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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1. 00:13
AI는 분명 문제 해결 능력을 제공하고 기술 기업과 투자자에게 막대한 수익을 안겨줄 수 있다.그러나 그 이면에는 심각한 정치·사회·경제적 여파가 도사리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하고 있다. 생산성 향상이라는 장밋빛 기대와는 달리, 자동화에 따른 불평등 확대, 사회 불안, 공공안전망 붕괴 등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2023년 31개국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과반수는 AI가 일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불안을 느끼며, 자신의 일자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답했다.특히 AI가 무기화돼 지정학적 분쟁을 심화시키거나 핵 위협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공존한다.
(위키리크스한국 4월 12일 내용 일부)
소견)미국 골드만삭스는 최대 3억 개의 일자리가 AI로 인해 대체되거나 크게 변화할 수 있다고 예측했고, 맥킨지는 직원 시간의 최대 70%를 차지하는 업무가 자동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브루킹스연구소는 모든 근로자의 30% 이상이 직무의 절반 이상을 AI에 의해 대체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AI는 더 이상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