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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도 성균관대 교수 “디지털트윈으로 진단·분석·예측 최적화해야 스마트팩토리 발전”

33169 2021. 11. 22. 00:24

스마트팩토리 발전을 위해 디지털트윈의 올바른 적용이 중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디지털트윈은 현실 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 세계에 구현한 것을 말한다.
지난 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에서 ‘스마트공장 설계/운영 최적화를 위한 디지털트윈 적용’을 주제로 발표한 노상도 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는 “디지털트윈이 적용된다면 진단과 분석, 예측 최적화로 스마트팩토리가 더 스마트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제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는 점차 빨라지고 있다. 디지털·기계·바이오 분야 경계가 모호해지고 융합된 기술들이 경제체제와 사회구조를 급격하게 변화시키는 시대가 온 것이다. 제조 산업 자체도 대량 맞춤 생산 시대를 지나 개인화 생산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전기신문 11월 4일 내용 일부)

 

소견)기존 공장 수작업은 작업자의 숙련도 미비나 실수로 인해 불량 발생 위험이 컸고 제품 설계 및 구성 등 변경이 잦아 작업 효율이 저하되거나 비용과 시간이 소요됐다. 스마트팩토리의 사람-기계 협업 방식 등으로 ICT 기반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현장 관리로 생산성 및 품질 수준이 획기적으로 향상됐다.하프오토메이션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