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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 노동해방 시대 온다”

33169 2022. 1. 6. 00:48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지난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 '로봇 미래예측 2030 석학 대담회'에 참석한 국내외 학계, 정부출연연구기관 전문가들은 온·오프라인으로 로봇산업 미래를 예측했다. 짐 데이토 미국 하와이대 교수(미래전략센터장)는 '로봇과 완전실업 시대'를 주제로 강연자로 나섰다.

 

그는 인공지능(AI)과 로봇으로 완전한 실업 사회가 도래해, 인류가 '유희하는 인간'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낙관적 전망을 제시했다. 대담 참석자들은 노동생산성이 개선돼 오히려 양질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는 만큼 로봇분야 연구개발(R&D)에 지속 투자해 로봇산업의 퍼스트 무버로 도약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전자신문 12월 19일 내용 일부)

 

소견)로봇 산업이 인공지능(AI) 기술과 융합돼 작업역량을 향상시켜 초고령화 시대 인력난을 해결하고, 인류를 노동에서 해방시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