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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카와 전기 오이와 싸우는 로봇의 미래

33169 2022. 1. 22. 00:11

산업용 로봇 대기업인 야스카와 전기 가 농업 분야로의 진출을 본격화시키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오이 생산자용 로봇 개발이다. 숙련된 생산자의 오랜 감에 뿌리깊은 작업의 자동화는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주전장의 자동차 공장이나 가전 공장과는 밭 차이의 오이와의 격투는, 로봇의 미래를 개척하는 싸움이기도 하다.

 

오이의 대규모 재배 시설 「유메 팜 전농 SAGA」(사가시). 햇빛이 쏟아지는 하우스 속에서 오이가 빨리 자라고 있다. 거기에 등장한 것은 푸른 팔을 갖춘 야스카와 전기의 로봇. 팔끝에서 잎을 잡아 당기면 장비 상자 안에 넣는다. 통기성과 햇빛을 좋게 하기 위해 낡은 잎을 없애는 '잎잎'이라는 작업이다.

(일본경제신문  2021년 10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야스카와 전기 오이와 싸우는 로봇의 미래]로봇에서도 숙련된 파트와 같이 수확할 수 있도록 활용하는 것이 인공지능(AI)이다. 카메라로 촬영한 오이의 생육 상황의 화상 데이터에 더해, 기온이나 이산화탄소(CO2)량 등의 외부 환경의 데이터도 모아 자율적으로 수확의 타이밍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학습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