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AI·로봇이 노동자 대체해도 전체 고용은 더 늘어날것

33169 2022. 1. 27. 00:05

"2055년쯤에는 현존하는 직업과 업무량의 50% 가까이가 자동화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한다."

(마이클 추이 맥킨지글로벌연구소(MGI) 파트너)
"인공지능(AI)과 로봇자동화가 일부 노동자를 대체하더라도 디자이너, 통합관리자 등은 여전히 필요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고용이 더 늘어날 수 있다."(대런 애쓰모글루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화상으로 열린 2022 전미경제학회 연례총회의 '인공지능 경제학' 세션에서 최고 전문가들이 인공지능과 인간의 노동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마이클 추이 파트너는"지난 반세기 동안 이뤄진 경제 성장의 약 절반이 노동력 증가로 인해 이뤄졌다"며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선 계속 생산성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매일경제 1월 9일 내용 일부)

 

소견)2055년쯤에는 현존하는 직업과 업무량의 50% 가까이가 자동화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한다.인공지능(AI)과 로봇자동화가 일부 노동자를 대체하더라도 디자이너, 통합관리자 등은 여전히 필요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고용이 더 늘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