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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움직임→데이터화'···변화 시작 '스마트 공장'

33169 2022. 2. 14. 00:21

생산효율 향상을 목적으로 스마트 공장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사람의 움직이는 모습을 데이터화해 수작업의 효율화를 추진하는 개선활동이 이뤄지는 곳들이 있다. 자동화에 적합하지 않는 수작업 공정의 개선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사람의 움직임을 데이터화하는 모션 센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다. 해당 시스템을 도입한 곳은 일본의 파나소닉 공장이다.

생산효율 향상을 목적으로 자동화 및 IoT화 등의 ICT 활용이 추진되고 있는 스마트 공장. 그 효과를 단기간에 저비용으로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서는 각 사마다 사정에 맞는 다양한 대처가 필요하다. 특히 지금까지 작업자가 맡아 오던 공정을 어떻게 전환시켜 나갈 것인가가 중요해 진다. 또한 남는 일손에 의한 작업의 효율화에도 ICT 활용이 효과적이다.
(헬로디디 2019년 5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3분의 1의 작업자로 생산 스피드를 3배 향상(야스카와전기(安川電機)'의 야스카와 솔루션 팩토리), '생산력을 70% 향상시켜 필요 인원을 반으로 절감 (다이헨의 로코사업소)'과 같이 공장의 스마트화를 통해 대폭적인 생산성 향상 및 성(省)인화를 동시에 실현한 공장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실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