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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중소·중견기업에게는 그림에 떡?

33169 2022. 3. 16. 00:57

정부가 국내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꾀하고 있으나 정부 지원에도 불구하고 스마트제조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확보 및 고도화는 한계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스마트제조 테스트베드 기반의 중소·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스마트공장 구축 실적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2년까지 정부가 목표로 제시한 3만개 보급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였다.이는 스마트 제조가 현실화되는 추세에 맞춰 정부가 5G,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 정보통신(IT) 기술을 제조업에 적용하여 디지털 전환을 위한 꾸준히 지원해 온 결과이다.
(데일리시사닷컴 2월25일 내용 일부)

 

소견)OT(운영기술)·IT(정보기술) 융합형 스마트제조 선도 테스트베드 구축, 개별 기업의 스마트제조 시뮬레이션 툴 보급·활용 지원, 국내 스마트제조 장비 및 시뮬레이션 툴 경쟁력 제고 등을 통하여 극복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