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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후베이성 고속도로에 등장한 로봇, 요금수납도 '스마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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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31. 00:09
중국 후베이(湖北)성 고속도로의 첫 스마트 요금수납 로봇이 최근 어둥(鄂東)대교 황스(黃石)톨게이트에서 시범 운영돼 통행 효율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금수납 로봇이 마련됨에 따라 운전자는 전자요금징수시스템(ETC, 한국 하이패스), 쿠폰, 위챗페이, 알리페이, 윈산푸(雲閃付·퀵패스)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이뿐 아니라 로봇이 구비한 스마트 자동안내, 원격 플랫폼 기능은 차량 임시 번호판, 도로 진입정보 부재 등 특수한 상황을 원활하게 처리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코노미스트 3월 13일 내용일부)
소견)해당 요금수납 로봇이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정보기술(IT) 융합 응용을 통해 셀프 카드발급, 납부 및 기타 관련 자동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