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국내 中企 혁신성장 ‘디지털전환’에 달렸다

33169 2022. 5. 13. 00:20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4차 산업혁명의 출현으로 부각되고 있는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의 주요 이슈와 이에 대한 지원전략 등을 제시한 ‘KISTI 이슈브리프’를 발간했다.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은 디지털 기술로 기존 비즈니스의 프로세스 및 인프라를 전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사회 과제를 해결해 새롭게 디지털 사회를 실현한다.

 

최근 기업이 DX에 관심을 갖게 된 대표적인 이유는 팬데믹 이후 기업의 DX 속도가 급격하게 진전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컨설팅그룹 맥킨지에 따르면, 코로나 기간 중 기업의 디지털화 속도는 20~25배 빨라졌으며, 코로나19 이후에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DX가 가속화되면서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기업규모 제약의 극복 가능성 증대, 거래비용 절감 및 비용요인 감소, 글로벌 시장 접근성 제고 등을 가능케 하는 DX의 필요성이 증대했다.

(헤럴드경제 4월 25일 내용 일부)

 

소견)“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디지털전환은 중소기업들이 지속 성장하기 위한 필수적 생존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