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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은 많은데 사람은 어디?"…현대엘리베이터 충주공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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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27. 00:34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는 13일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캠퍼스 이전기념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충주 스마트 팩토리에 대해 자동화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했다.
자동화율 78%를 자랑하는 충주 스마트 팩토리는 17만2759㎡ 부지에 본사와 생산·포장·출하 일원화 시스템을 갖춘 공간이다. 팩토리 안에선 비접촉 홀로그램 버튼, 안면·음성 인식 장치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엘리베이터를 구현하고 실험할 수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자동화율을 끌어올리고 현재 연산 2만5000여대 수준인 공장을 2028년까지 3만5000여대까지 증산 가능한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7월 14일 내용 일부)
소견)총 사업비 3320억원을 들여 만든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 캠퍼스는 자동화율이 78%로 제조업 최고 수준입니다. 승강기 도어제작과정은 원자재 가공부터, 판금 등 제조 전 과정이 로봇에 의해 생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