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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고위험 작업에 로봇 활용…안전성‧생산성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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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31. 00:54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어느 때보다 안전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건설현장에서 무인화 바람이 불고 있다. 작업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시공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공사 현장에 로봇이 속속 도입되고 있는 것이다.
건설현장은 우리나라에서 산재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다. 지난해 전체 산재 사망자(828명)의 절반이 넘는 417명(50.4%)이 건설현장에서 사고를 당했다.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는 대부분 안전장비 미사용, 작업 숙련도 부족, 근로자의 부주의나 실수 등에서 비롯되는데 업계에서는 로봇을 활용하면 이 같은 사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시공 정확도도 높여 공사비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전저널 7월 18일 내용 일부)
소견)건설현장 고위험 작업에 로봇 활용…안전성‧생산성 향상 기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어느 때보다 안전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건설현장에서 무인화 바람이 불고 있다. 작업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시공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공사 현장에 로봇이 속속 도입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