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사람 대신 기계가 밤샘작업"…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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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28. 00:04
총 사업비 3320억원…자동화에만 700억원
"사람이 낮에 물건을 올려놓고 가면 공작기계가 야간에 제품을 만들어 놓습니다. 직원은 다음 날 출근해서 다음 제품을 공정 라인에 올려놓기만 하면 됩니다"
14일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 캠퍼스 내 3공장. 180개의 공구가 들어있는 공작기계는 다음 작업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생산안전기술팀 관계자는 "물건만 들어가면 자동으로 만든다"며 공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EBN 10월 14일 내용 일부)
소견)충주 스마트 캠퍼스의 자동화율을 78%까지 끌어 올렸으며 앞으로 이곳을 4차산업혁명 기술을 구현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 중소제조기업도 야간작업 없애는 검토해야하고,자동화로 무인가동하던지 검토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