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산성의 미래 게이미피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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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3. 00:30
즐거움은 가장 긴 여정조차 짧게 만든다. 즐거움 없이 일하는 건 참으로 고역이다. 「 존 우든 」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해 무미건조하게 느껴지는 우리의 일터를 더 즐겁고 흥미롭게 만들어 궁극적으로 주관적인 재미가 아니라 모두가 보기에도 객관적으로 재미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 다양한 형태의 여러 방법을 통해도 결국은 생산성을 올리는 것이다.
자동화에 투자해서 새로운 솔루션을 도입해서 등등 수많은 방법으로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사업장이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 속의 미래처럼 모든 부분이 로봇만으로 완벽하게 돌아가는 세상이 오더라도 반드시 사람이 필요할 것이고 모두는 결국 어떤 일을 해야 한다.
(매일경제 10월 19일 내용 일부)
소견)생산성을 올리는 방법은 게이미피케이션 말고도 더 다양한 방법과 형태로 각 산업에 특징에 따라 지금까지 검증된 수많은 방법이 현존하는데 왜 게이미피케이션인가? 최고의 생산성은 결국 사람이 일하는 과정이 재미있을 때 극대화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