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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근로자 32%는 50대 이상…평균연령 곧 일본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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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9. 00:55
제조업 근로자 10명 중 3명이 50대 이상이며, 고령 근로자 비중이 급격히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이런 추세라면 한국의 제조업 근로자 평균 연령이 대표적인 고령화 사회인 일본의 근로자 평균 연령을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2001~2021년 한국 제조업 근로자 연령대별 비중을 분석한 결과, 고령 근로자(50세 이상)의 비중은 2001년 11%에서 2021년 31.9%로 10년새 무려 20%포인트(p) 증가했다.50대 근로자의 비중은 9.0%에서 23.9%로, 60세 이상은 2.0%에서 8.0%로 각각 증가했다.
(매경미디어그룹 10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50대 근로자의 비중은 9.0%에서 23.9%로, 60세 이상은 2.0%에서 8.0%로 각각 증가했다. 해결책은 하프자동화가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