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용접공 없어 1년째 공장 가동 못 해”…외국인 용접공 입국도 ‘찔끔’

33169 2023. 1. 7. 00:27

국내 조선업계가 고질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외국인 인력까지 늘리는 대책을 내놨지만 현장엔 일할 사람이 없어 곳곳에서 아우성입니다.

경남 거제의 한 선박 부품 회삽니다. 배에 들어갈 배관을 용접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 업체는 용접 인력이 부족해 공장 다섯 곳 중 한 곳을 놀리고 있습니다.
모두 가동하려면 용접 인력이 60명은 더 필요합니다.

하지만 내국인은커녕 외국인 용접공 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로부터 외국인 노동자 입국을 추진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KBS 뉴스 12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인력) 신청한 기간이 벌써 5~6개월 돼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라도 정말로 (외국에) 나가서 데려오고 싶은 심정인데..."]외국인 노동자 입국 방식을 코트라의 해외정부 기관 추천에서 현지 인력 업체 직접 모집으로 바꿨지만 현실은 크게 좋아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