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태양광, 재생 플라스틱, 에코 패키지…삼성 TV 친환경을 품다

33169 2021. 5. 9. 00:36

전 세계에서 매년 버려지는 전자폐기물은 5,000만 톤[1]을 웃돈다. 이중 재활용되는 비율은 불과 17% 수준으로, 대부분의 기기는 버려지거나 소각돼 우리의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더욱이 2030년엔 전자폐기물이 무려 7,400만 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적게 사용하고 덜 버리는 방법’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삼성전자는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순환경제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제품에 사용되는 자원을 재사용·재활용하는 데 앞장서고, 사용 주기도 늘리는 등 제품 생애 주기 전 과정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아 적용하고 있다.

 

아무리 크고 성능이 좋은 TV를 거실에 두더라도 리모컨이 없다면 채널과 음량, 여러 옵션도 무용지물이다. 리모컨이 환경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개발자들은 내장된 일회용 배터리에 주목했다. 김관영 엔지니어는 “TV의 사용 주기를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약 7년으로 설정했을 때, 1년에 한 번만 리모컨 배터리를 교체해도 한 가정에서 14개의 배터리가 꾸준히 폐기된다는 결과가 나온다”고 말했다.

(삼성뉴스룸 4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삼성전자는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순환경제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제품에 사용되는 자원을 재사용·재활용하는 데 앞장서고, 사용 주기도 늘리는 등 제품 생애 주기 전 과정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아 적용하고 있다.지구를 살리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