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고용 기업 48.5% '외국인근로자 인원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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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6. 00:45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가 창원지역 외국인고용기업 97개 사를 대상으로 '창원지역 외국인근로자 활용실태 및 개선사항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기업의 절반 정도인 48.5%가 '외국인근로자 고용인원이 부족하다'라고 응답했다.
고용 부족 원인은 '내국인 취업기피로 인력부족'(48.9%), '적합한 외국인근로자 고용 어려움'(19.1%), '고용허용인원 법적 한도 도달'(17.0%), '외국인근로자 인력 소실'(14.9%) 순으로 응답했다. 생산성과 인건비를 100으로 나타냈을 때 외국인근로자의 생산성 평균은 83.5%, 인건비는 88.8%로 나타나, 생산성에 비해 인건비가 높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남매일 9월 10일 내용 일부)
소견)앞으로의 인력부족의 시대를 살아 남기 위해서, 중소 제조업에 있어서 공장의 다품종 소량 생산에 있어서의 자동화는 지금 대처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인적 부족, 원재료 비용 증가, 고객으로부터의 비용 절감 요구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금부터 즉시 로봇자동화를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