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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깨어났다…휴머노이드 ‘패권 경쟁’라이프 2025. 3. 19. 00:31
인간을 닮은 로봇 '휴머노이드'가 온다. 얼굴, 신체 그리고 지능까지.
2035년 휴머노이드 시장 규모, 약 54조 6,000억 원. 휴머노이드 140만 대 출하 예상
미래 먹거리, 주인은? 압도적 자본 미국? 무서운 추격자 중국?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챗GPT 등으로 대표되는 기존의 생성형 AI를 모니터 밖으로 끌어낼 방법까지 찾아 나섰습니다.
전문가들은 '물리적 AI' 경쟁이 심화할 경우, 인간형 로봇(이하 휴머노이드)이 새로운 격전지가 될 것이라고 예고합니다.
“AI 경쟁이 결국은 어떻게 구체화 될 것이냐의 문제로 귀착이 될 텐데, 그중 하나가 휴머노이드 로봇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KBS 뉴스 3월 9일 내용 일부)
소견) 챗GPT 개발비의 약 6%에 불과한 비용으로 유사한 성능을 보여준 딥시크는 전 세계를 큰 충격에 빠트렸고, '딥시크 쇼크'로 미국과 중국의 AI 패권 경쟁은 더욱 격화됐습니다. 테슬라는 올해 옵티머스 1만 대를 제작하고, 점차 대량 생산으로 가격을 낮출 계획입니다.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중장기적으로 목표하는 가격은 2만~3만 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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