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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I 안 나오는 AI 팩토리는 ‘사치’, 제조업 AX 성공 방정식IT 2026. 4. 7. 00:49
제조업에 ‘똑똑함’을 더하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를 넘어 디지털 전환, 빅데이터,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 팩토리까지, 서로 다른 이름으로 제조업의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인구감소로 인한 인력 확보의 어려움, 안전한 업무 환경, 안정적인 제품 수급 등을 위해서다. 이러한 변화가 이뤄지는 동안 경영진의 질문은 달라지지 않았다. ‘돈이 되는가’다. 이정준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7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6 제조 고객을 위한 AWS 파트너 AI 클라우드 솔루션 컨퍼런스’에서 “AI 프로젝트에서 데이터 준비에 80%의 노력이 들어가고 가치를 만드는 데는 20%밖에 못 쓴다면 경영진은 승인하지 않는다”며 ( 더에이아이 3월 27일 내용 일부) 소견) “결국 제조업 회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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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만 AI 하나…진짜 승부처는 '10인 미만 공장'IT 2026. 3. 26. 00:02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은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 대기업은 이미 스마트공장을 넘어 인공지능(AI)과 로봇을 접목한 자율 제조 체제로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제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위해서는 선도기업의 성과를 넘어, 제조 생태계의 뿌리를 이루는 소공인까지 함께 변해야 한다. 2024년 제조업 중 9인 이하 사업체 비중은 88%에 이르지만, 이들 현장에는 노후 장비와 낮은 디지털화 수준, 인력 부족 등이 동시에 존재한다.2024 도시형소공인 실태조사에서 소공인들은 ‘스마트자동화 시스템 구축 지원’과 함께 ‘데이터관리 및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 및 지원’을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주요 정책으로 꼽았다. (한국경제 3월 17일 내용 일부) 소견)디지털 기술 도입이 어려운 이유로 ‘전문 인력 부족’과 ‘높은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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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인공지능, 혼동하기 쉬운 두 기술의 진실IT 2026. 1. 27. 00:44
익숙한 밈이나 만화를 보면 인공지능과 로봇이 동일하게 묘사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과 로봇은 완전히 같지 않습니다. 인공지능 서비스가 대개 아무리 고기능이라고 하더라도 현실 세계와의 인터페이스가 존재하지 않는 프로그램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또한 2020년대까지 제조업에서 흔히 쓰이던 로봇팔이나 식당에서 고객이 앉은 테이블로 음식을 전달하는 서빙 로봇은 로봇이지만 인공지능이 적용되지 않았으므로 AI 로봇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2025년 현재에도 대부분의 산업용, 대면 서비스용 로봇들은 인공지능을 탑재하고 있지 않으며 진정한 AI 로봇은 아직 실험실에 머물러 있는 상황입니다.(알체라 2025년 6월 22일 내용 일부) 소견) 로봇과 인공지능은 각자의 특성과 강점을 살려 함께 사용될 때, 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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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걸리던 보험 신상품, 2개월 만에 뚝딱"…AX 핵심은 '속도전'IT 2026. 1. 5. 00:55
그는 "과거에는 보험사가 연간 10건 내외의 대표 상품만으로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고객들의 생활 패턴과 건강 관심사가 워낙 세분화되다 보니 선도 보험사들은 연간 수백 개의 맞춤형 상품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특정 보장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면 경쟁사들도 더 나은 혜택이나 저렴한 보험료를 내세운 상품을 빠르게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유 상무는 "여전히 많은 보험사가 엑셀(Excel) 수작업 같은 기존 방식에 의존하고 있어 상품 하나를 개발하는 데만 5~6개월이 걸린다"며 "이럴 경우 정작 고객이 필요로 할 때 적절한 상품을 제공하지 못하는 '골든타임'을 놓치게 된다"고 지적했다.(ZDNET Korea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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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로봇 전시회 ‘iREX 2025’, 역대 최대 규모 도쿄서 팡파르IT 2025. 12. 13. 00:48
푸두로보틱스(Pudu Robotics)는 4족 보행 임베디드 인텔리전스 로봇을 비롯해 배달 로봇 ‘벨라봇 프로’, 자율 청소 로봇 ‘푸두 CC1 프로’, 산업용 배달 로봇 ‘T300 시리즈’ 등 전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전 세계에 10만 대 이상 로봇을 출하한 서비스 로봇 분야 강자인 푸두는 이번 전시로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일본의 대표적인 산업용 로봇 기업 화낙은 협동 로봇 CRX 시리즈를 중심으로 제조업 인력 부족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태블릿 조작과 다이렉트 티칭 체험이 가능하며, 인간과 안전하게 협동 작업하는 유연한 로봇 라인업이 특징이다.가와사키중공업은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RHP 칼레이도 9’를 공개했다. 2015년부터 개발해 온 재해 현장용 휴머노이드의 최신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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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창시자' 쥘케 “AI는 제조 혁신 열쇠…中小역량 강화 위해 협력 필요”IT 2025. 12. 8. 00:24
“인공지능(AI)은 스마트팩토리의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기 어려운 데이터 처리, 생산 최적화 등에 AI가 결정적 역할을 할 것입니다.”최근 2025 AIoT 위크 코리아 현장에서 만난 데틀레프 쥘케(Detlef Zuhlke) 박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AI는 스마트팩토리의 모든 걸 가속할 열쇠”라며 이렇게 말했다.쥘케 박사는 세계 최초 스마트팩토리 테스트베드인 '스마트팩토리-KL'을 설계한 인물이다. 독일 정부와 함께 스마트 제조 확산과 유럽 제조업의 표준화 작업을 이끌어온 선구자다. 은퇴 후에도 스마트 제조 연구소 간 협력 네트워크 '스마트팩토리-EU'를 설립해 정책·기술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전자신문 12월 1일 내용 일부) 소견) 그는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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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함께 진화하는 미래 IT,2030년 전면 확산IT 2025. 9. 21. 00:02
에너지 비용의 상승과 특정 AI 워크로드의 에너지 수요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중대한 과제이다. 전 세계적으로 규제 요건이 더욱 엄격해지면서 새로운 수준의 요건들이 등장하고 있다.데이터센터의 경우, 하드웨어 차원의 에너지 효율 혁신, 오래되거나 노후화된 장비의 책임 있는 폐기, 다양한 에너지원 사용을 통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액체 냉각 혁신이다. 최적화된 냉각판과 누출 감지 기술을 통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더 나은 효율성과 성능 최적화를 위한 워크로드 관리 및 모니터링 도구도 필수적이다.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하면 조직이 원하는 성능에 맞게 AI 솔루션의 규모를 조정하고 요구 사항을 효과적으로 충족할 수 있다.(코리아비즈니스리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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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DT에 접속한 제조 시스템, 데이터 장벽 돌파하다...자율제조 ‘급가속’IT 2025. 6. 17. 00:02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사용자 요구 다변화, 숙련·가용 인력 부족,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실현 압박 등은 전통적인 제조 방식만으로는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운 과제가 됐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춰 자율제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가고 있다.이러한 자율제조 시스템 안에는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DT), 머신러닝(ML),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각종 첨단 기술을 유기적으로 융합한다. 이는 단순히 공장·공정 자동화를 넘어선 지능화된 생산 시스템의 구현을 목표로 한다. 즉,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도 생산성·품질·유연성 등을 극대화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다. 이렇게 제조업은 기술 혁신을 통해 생산 방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