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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급여 삭감"…새해부터 '긴축경영' 고삐 죄는 中企직장 2023. 1. 19. 00:23
3일 업계에 따르면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올해부터 전사적 위기대응 경영체제에 돌입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국내 경기 불황 등 대외 여건이 악화함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취지다.
에듀윌은 김재환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 급여 자진 삭감을 결정했다. 또 불필요한 마케팅 비용을 줄이는 등 강도 높은 비용 효율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아주경제 1월 3일 내용 일부)
소견)중소기업계가 새해부터 긴축 경영 고삐를 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 복합 위기가 지속되면서 비용 절감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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