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공 부족 문제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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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벽돌 쌓는 '로봇 벽돌공', 미국 시장 진출라이프 2024. 7. 26. 00:55
벽돌공 로봇 '하드리안 X'를 개발한 호주 기업 FBR은 지난 2015년 처음으로 프로토타입을 발표했다. 벽돌공 로봇은 이틀 만에 실물 크기의 집을 완성할 수 있다. 최신 버전인 하드리안 X의 경우 시간당 500개의 벽돌을 쌓을 수 있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벽돌을 쌓는 로봇이라고 FBR은 설명했다. 벽돌공 로봇에 탑재된 로봇 팔은 벽돌을 쌓을 때 벽돌 사이에 모르타르를 바르지 않는 게 특징이다. 벽돌공 로봇은 강력한 건설용 접착제를 적용해 개별 벽돌을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게 한다. 기존 모르타르를 사용하는 건축방식보다 더 튼튼하다고 한다. (AI포스트 7월 17일 내용 일부) 소견) 세계 각국이 벽돌공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다. 최근 들어 공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