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전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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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이냐, 쇠락이냐…기업 전방위 혁신에 달렸다직장 2024. 1. 14. 00:03
맥킨지가 지난달 내놓은 ‘한국의 다음 상승 곡선(Korea’s next S-curve)’이란 보고서는 충격적이다. 10년 전 한국 경제를 서서히 가열되는 ‘냄비 속 개구리’에 비유해 주목받은 맥킨지는 이번엔 “냄비 속 물 온도가 더 올라갔다”고 경고했다. 그 이유로 노동 생산성 감소와 국가 기간산업의 글로벌 경쟁 심화를 꼽았다. 물 온도가 내려가기만 기다릴 게 아니라 개구리를 꺼내 더 큰 무대에서 맘껏 뛰어놀게 할 틀을 짜야 한다고도 했다. 개구리를 구해낼 힘은 기업의 전방위 혁신에서 나와야 한다. 경쟁국에 뒤처진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주력 산업을 고도화할 주체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한국경제 1월 2일 내용 일부) 소견) 기업의 기술 혁신과 생산성 향상 외엔 답이 없다. 기업 내부의 구태와도 결별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