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여주는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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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끓여주는 우동…휴게소 ‘로봇 요리사’ 등장카테고리 없음 2024. 2. 21. 00:05
여행 다니다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맛보는 우동이나 라면. 여행의 낭만을 더해주는 별미입니다. 이런 요리를 이제는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 만들어주는 시대가 됐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원주시 문막 휴게소에 '로봇 요리사'가 등장한 겁니다. 로봇 요리사가 할 줄 아는 요리는 12가지입니다. 라면 요리사는 고명 종류에 따라 육개장라면, 육개장떡만두라면, 해물라면, 해물떡만두라면을 만듭니다. 우동 요리사는 유부우동, 김치우동, 꼬치어묵우동을, 찌개 요리사는 부대찌개, 김치찌개, 된장찌개, 소고기국밥, 갈비탕을 조리할 수 있습니다. 휴게소에 들르면 공기밥까지 해서, 13가지 음식을 24시간 어느 때고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KBS뉴스 2월 8일 내용 일부) 소견) 면을 넣고, 삶고, 털고, 옮겨 담고, 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