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클 크랭크 구조를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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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공정의 스마트화로 탄소중립 이슈 대응직장 2023. 6. 12. 00:23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요구가 강화하면서 완성차 등의 부품을 생산하는 협력사까지도 탄소감축을 필수로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생산 공정의 스마트화를 통해 이슈를 돌파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프론텍의 이종덕 이사는 “탄소감축이 필요하다보니 협력사에 대한 원청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소성가공 시 단조 공정에 링크포머를 도입해 전력 사용을 감축하는 방안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산업일보 5월 27일 내용 일부) 소견)링크포머는 크랭크 구조인 일반포머와 달리 너클 크랭크 구조를 가진 생산설비다. 도르레의 원리를 적용해 모터의 힘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어 일반포머의 절반 수준의 힘만 있어도 더 정밀하게 제품을 성형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이사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