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생산성
-
중소기업 근로자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직장 2024. 1. 4. 00:49
중소기업에 청년들이 유입되지 않고, 고령화가 심화되면 기업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다. 취업 적령기 청년들은 임금이 높고, 복지가 탄탄한 대기업을 선호한다. 또 개인적인 성장과 비전을 위해서도 중소기업 취업을 기피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임금 소득격차를 살펴보자면, 2021년 대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563만 원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266만 원의 약 2.1배였다. 이런 소득 격차는 연령별로 더 크게 나타난다. 20대 초반에 1.4배인 소득 격차가 50대 초반이 되면 2.5배까지 벌어진다. (한국경제 12월 22일 내용 일부) 소견) 근로자 개인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중소기업 직원의 생산성은 대기업 직원의 30% 정도 수준이다. 생산성에는 개인의 업무 능력, 기술력, 노동생산성, 기업의 자..
-
디지털 전환율 높을수록 노동생산성 손실 적어IT 2023. 9. 3. 00:04
디지털 전환율이 높은 국가, 산업, 기업은 코로나19 기간 중 생산성 감소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윤석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최근 IMF가 발표한 ‘코로나19 시기 디지털 전환이 선진국 생산성과 노동에 미친 영향’ 연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코로나19 이전부터 디지털화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국가와 산업의 경우 팬데믹 기간 동안 노동생산성 손실이 디지털화가 낮았던 국가와 산업보다 현저히 적었다는 것이다. 즉 디지털화가 장기적으로 생산성 향상에 중요하며, 경제적 충격에 대한 경제 회복력, 노동력 참여를 증진시킬 수 있기에 국가가 정책적으로 디지털화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중기이코노미 8월 17일 내용 일부) 소견) 2019년 대비 2020년 경제활동의 효율성을 나타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