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도 성균관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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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도 성균관대 교수 “스마트 팩토리, 디지털 트윈으로 완성”IT 2022. 1. 28. 00:15
“스마트팩토리는 제품 기획, 설계, 생산, 유통, 판매 등 제조 전 과정을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똑똑하게, 고객 맞춤형 생산까지도 가능하게 해주는 미래형 생산시스템입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줘 스마트팩토리를 실현하는 핵심 기술입니다.”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산업 경계 구분이 모호해지고 융합된 기술이 경제체제와 사회구조를 급격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제조 산업도 대량 맞춤 생산을 거쳐 개인화 생산도 가능한 모습으로 전환되고 있다. 제품 개인화와 복잡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다품종 적시 적량 생산 실현을 위해 제조업은 기존 대량생산 체제를 탈피하면서도 비용은 적게, 품질은 더 좋게 만들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실현할 수 있는 핵심 방법으로 '디지털트윈'이 떠오르고 있다. (전자신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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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도 성균관대 교수 “디지털트윈으로 진단·분석·예측 최적화해야 스마트팩토리 발전”IT 2021. 11. 22. 00:24
스마트팩토리 발전을 위해 디지털트윈의 올바른 적용이 중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디지털트윈은 현실 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 세계에 구현한 것을 말한다. 지난 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에서 ‘스마트공장 설계/운영 최적화를 위한 디지털트윈 적용’을 주제로 발표한 노상도 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는 “디지털트윈이 적용된다면 진단과 분석, 예측 최적화로 스마트팩토리가 더 스마트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제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는 점차 빨라지고 있다. 디지털·기계·바이오 분야 경계가 모호해지고 융합된 기술들이 경제체제와 사회구조를 급격하게 변화시키는 시대가 온 것이다. 제조 산업 자체도 대량 맞춤 생산 시대를 지나 개인화 생산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전기신문 11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