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트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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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윈으로 제조 상황을 실시간 확인한다IT 2022. 12. 23. 00:23
(주)제이엔이웍스(JNE WORKS)의 정지훈 연구원은 “디지털트윈 기반 제조현장 확장현실(XR) 솔루션의 경우, 작업자가 현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VR(가상현실)기기 착용만으로 공장에 있는 생산라인의 목표량 등을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장에 도입되기 전에 장비나 설비의 최적화 방안을 구상할 수 있다고 했다.정 연구원은 “예를 들어, 공장에 도입 예정인 로봇이 있다면, 몇 대를 운영할 때 최적인지, 어떤 동선으로 로봇이 이동할 때 보다 효율을 높일 수 있는지 등을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산업일보 12월 11일 내용 일부) 소견)가상공간에서 실시간 생산현황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기술이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공장에 도입되기 전에 장비나 설비의 최적화 방안을 구상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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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도 성균관대 교수 “디지털트윈으로 진단·분석·예측 최적화해야 스마트팩토리 발전”IT 2021. 11. 22. 00:24
스마트팩토리 발전을 위해 디지털트윈의 올바른 적용이 중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디지털트윈은 현실 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 세계에 구현한 것을 말한다. 지난 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에서 ‘스마트공장 설계/운영 최적화를 위한 디지털트윈 적용’을 주제로 발표한 노상도 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는 “디지털트윈이 적용된다면 진단과 분석, 예측 최적화로 스마트팩토리가 더 스마트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제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는 점차 빨라지고 있다. 디지털·기계·바이오 분야 경계가 모호해지고 융합된 기술들이 경제체제와 사회구조를 급격하게 변화시키는 시대가 온 것이다. 제조 산업 자체도 대량 맞춤 생산 시대를 지나 개인화 생산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전기신문 11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