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기술 등을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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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자동화 급물살…‘무인 축산’ 시대도 꿈이 아니다라이프 2024. 4. 12. 00:24
이제는 카페나 식당에 가도 직원을 일일히 호출하지 않아도 키오스크를 이용해 테이블에서 음식 주문이 가능하고 직원이 아무도 없는 카페나 식당, 편의점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운전자의 조작이 없어도 스스로 목표지점까지 운행하는 자동차까지 생겨나고 있다. 이처럼 우리 삶에서 무인(無人), 자동화(自動化)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영역이 넓어져 이제는 ‘무인 축산’도 가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 사례를 살펴보자. 아일랜드의 Cainthus라는 기업은 인공지능과 컴퓨터 비전을 활용해 소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개발, 농장주가 소의 행동, 건강, 영양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네덜란드의 Connecterra는 ‘아이다(IDAE)’라는 인공지능 기반 농장 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