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텐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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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까지 만다… 협동로봇은 지금 ‘손목전쟁’라이프 2023. 6. 14. 00:36
로봇 업계가 식음료(F&B) 분야를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가운데, 식음료 분야의 협동로봇 사용도를 높일 그리퍼(Gripper) 또는 엔드이펙터(End-Effector)을 개발하는 시스템통합(SI) 사업자들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그리퍼는 로봇에서 ‘물건을 잡는 부분’이라는 점을, 엔드이펙터는 로봇의 끝부분에서 실제 쓸모를 만들어 낸다는 점을 강조한 용어로 모두 ‘로봇 손’을 일컫는 표현이다. 지난 16~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가장 관심을 끈 부스는 김밥로봇이 있는 매점이었다. 김밥로봇은 약 1분 만에 김밥 한 줄을 말아서 먹기 좋게 잘라내는 제품이다. (조선비즈 5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공작기계와 협동로봇을 연동해 생산을 자동화하는 머신텐딩(Machine Tending·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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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로봇, 협동로봇 활용 다양한 방안 제시직장 2023. 6. 5. 00:14
유니버설 로봇의 e시리즈 협동로봇은 각 공정에 적합한 페이로드별 모델이 구비되어 있으며, 인간과 접촉하면 작동을 멈추는 압력 인식 센서가 내장 돼있어 별도의 안전 펜스 없이 작업자와 함께 작업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짧은 시간안에 기존 직원들이 사용법을 쉽게 익힐 수 있고 다양한 생산 작업 현장에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어, 새로운 생산 설비를 구축하기 어려운 환경의 기업들도 저비용으로 쉽고 안전하게 자동화를 도입할 수 있다. (헬로티 5월 21일 내용 일부) 소견)유니버설 로봇 협동로봇과 UR+에코시스템을 활용한 스크류드라이빙, 머신텐딩, 빈피킹, 프레스 머신, 블록가공, 폴리싱 공정을 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