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즈쿠리 현장개선 진단지도 우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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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 줄 아는 기업이 혁신하는 방법 – 한일재단 한일전문가 활용 모노즈쿠리 현장개선 진단지도 우수 사례, ㈜신성사직장 2024. 2. 14. 00:05
철도 차량용 판금품 생산의 마지막 공정인 용접 공정에서 잦은 잔업과 특근 등의 낭비 요인이 발생되고 있는데다 정확한 생산 능력 수준의 파악 조차 어려운 상태였다. 더구나 용접 기술자를 육성해 놓아도 오래 근무하지 않고 교체되는 문제도 계속되고 있었다. 2023년 하반기부터 매출의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병목으로 보이는 용접 공정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개선을 위한 외부의 도움을 필요로 하던 중, 한일재단에서 진행하는 ‘한일 전문가활용 모노즈쿠리 현장개선 진단지도’를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된다. (MFG 2월 2일 내용 일부) 소견)신성사 가공사업팀 손봉배 부장에 따르면 개선 전에는 부품 하나당 용접에 10시간, 교정 작업에 4시간에서 6시간이 소요되었으나, 개선 후에는 용접 시간이 3시간 줄어 7시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