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과 갈등 같은 고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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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중소기업 업황, 부정적…생산성 2배 이상 높여야"직장 2024. 1. 2. 00:01
내년도 한국경제가 수출과 설비투자 중심으로 회복세가 가시화돼 2% 내외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제조·서비스 중소기업은 내년도 업황 전망을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생산성을 2배 이상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오동윤 원장은 "한국경제는 양극화 심화, 인구 감소, 분열과 갈등 같은 고질적인 3대 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내년에도 한국경제의 저성장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중소기업이 Z세대, 디지털, 글로벌화와 같은 난관을 돌파하고 퀀텀점프를 할 수 있는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12월 19일 내용 일부) 소견) 중소기업간 노동생산성 격차가 큰 만큼 중소기업 특성별 맞춤형 정책으로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