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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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은 ‘디지털 트윈’으로 완성된다IT 2023. 5. 6. 00:39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신기술의 출현과 탄소중립 이행,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노동시장의 변화, 미중갈등 심화 등 산업계는 급격한 변화와 마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경영방식의 고수로는 미래 경쟁력 확보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5G,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솔루션과 연동된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등을 지원해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산업일보 4월 20일 내용 일부) 소견)디지털 트윈은 실제 플랜트와 똑같은 가상 플랜트를 두고,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모바일 등의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생산성 향상, 품질 향상, 에너지 절감, 규제 준수 등의 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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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짐을 들고 AI로 관리하는 LG 창원 스마트 공장직장 2022. 1. 21. 00:54
LG전자는 총 8000억원(약 754억엔)을 투자해 주방용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기존 창원 제1사업소를 에코스마트 공장으로 전환하고 있다. 프리미엄급 제품의 'LG 시그니처' 냉장고, 일반 냉장고, 정수기 3라인은 이날 가동을 시작했다. 개별 건물에 분산되어 있던 제품별 생산 라인을 하나의 생산동에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나머지 3개의 라인은 24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의 '5G 전용망기반물류로봇'을 도입해 로봇이 공장 내에서 자재를 운반할 수 있도록 했다. 통합생산동이 최종적으로 완공되면 최대 200만대 수준이었던 기존 창원 1사업장의 연간 생산능력이 300만대 이상으로 늘어난다. 전문가들은 LG전자처럼 스마트 공장으로 리모델링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새로운 공장 부지를 확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