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차·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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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총성 없는 전쟁…삼성·현대차·LG 차별화로 시장 공략직장 2023. 6. 26. 00:15
갈수록 커지는 로봇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각종 지원책을 통해 배달, 배송 서비스에 로봇 도입을 확대했다. 인텔, 아마존, 알리바바 등 자본력 있는 글로벌 기업들이 로봇 상용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시장 확대에 군불을 지피고 있다. 선진 로봇 기술로 무장한 미국과 저가 공세를 펼치는 중국의 틈에 낀 한국은 아직 세계 로봇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로봇업계는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등 대기업들의 움직임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7일 “국내 주요 대기업이 각각의 경쟁력을 활용한 차별화 전략으로 로봇 시장 선점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투데이 6월 7일 내용 일부) 소견)LG전자는 로봇 고유 브랜드 ‘클로이’로 실생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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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뒤 280조 원 시장 잡아라"…삼성·현대차·LG·두산·네이버 뛰어든 로봇 전쟁직장 2023. 5. 14. 00:12
로봇이 일상생활은 물론 산업현장 구석구석에서도 존재감을 뽐내면서 기업들의 로봇 전쟁도 불을 뿜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은 미래 먹거리로 로봇을 점찍었고 각자의 특징을 담은 로봇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건비가 비싼 선진국을 중심으로 가장 많은 기업들이 찾는 분야는 협동로봇이다. 협동로봇은 기존의 산업용 로봇과 마찬가지로 제조 및 생산 현장에 활용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안전성을 크게 높여 안전 펜스 없이 한 공간에서 작업자와 호흡을 맞추며 일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한국일보 4월 29일 내용 일부) 소견)세계 로보틱스 시장 규모는 2021년 100조 원에서 2030년 28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삼성전자가 이끄는 세계 메모리반도체 크기가 지난해 165조 원 규모였던 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