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력을 확대하고 위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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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대박’ 韓 방산, 설비 투자로 생산력 확 키운다직장 2024. 4. 6. 00:34
최근 몇 년 새 연달아 수주 낭보를 전한 국내 방산 업체들이 올해 대규모 설비 투자를 예고하고 있다. 수주한 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력을 확대하고 위성 등 신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최근 항공 엔진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창원사업장에 59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향후 2년간 창원사업장 엔진 제조공장 증설에 386억원, KF-21 엔진 부품 제조설비 증설에 205억원을 투입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FA-50, KF-21 등 국산 전투기에 탑재되는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사의 F404 및 F414 엔진을 라이센스(면허) 방식으로 생산한다. KAI와 속도를 맞춰 증설에 나선 모습이다. (조선비즈 3월 27일 내용 일부) 소견)한국항공우주(KAI)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