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에 급급한 구조에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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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다이징 전문 中企 "살아남겠단 절박함에 스마트공장 도입했죠직장 2023. 11. 22. 00:07
"글로벌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절박함에서 스마트공장 도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고 나서 '못 팔고 버려야 하는' 재고자산이 감소했습니다. 재고관리가 용이해지자 생산·관리하는 품목도 6만7000여개로 늘어났고요. 원가관리가 수월해져서 이익률도 높아졌습니다." 2016년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2020년과 지난해 고도화 단계인 자동화 시스템 지원사업에 참여한 파버나인은 '생존전략'의 하나로 스마트공장을 도입했다. 전략이 주효해 도입 첫해(2012년) 매출액은 464억원에서 2021년 823억원으로 늘어났다. (뉴스1 11월 8일 내용 일부) 소견) 최 부장은 "현장에서 나온 데이터를 사람 손으로 기재한 뒤 사무실로 가져와 컴퓨터에 입력하고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