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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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미래, 시대의 주인은?라이프 2024. 1. 15. 00:09
자동차가 마차를 대체하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뉴욕 거리는 약 10년 만에 내연기관 자동차로 붐비는 도시로 변모했다. 포드는 자서전에 이런 말을 남겼다. "사업을 하며 깨달은 점은 '돈 문제'에만 온통 관심이 집중돼 있고, 제품의 '기여'(가치)에는 별 관심이 없다는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포드의 이야기는 반복되고 있다. 반도체, 무선통신, 전기차, 인공지능 등 신기술이 처음 등장했을 때 관심을 두는 이들은 드물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신기술은 이전에 없던 신산업을 만들었고 포드와 같은 '시대의 주인'이 탄생했다. 현시점에서 미래를 바꿀 기술을 하나 꼽으라면 '로봇'을 빼놓을 수 없다. (매일신문 1월 2일 내용 일부) 소견) 유럽, 북미 등 노동력이 부족한 선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