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간 일자리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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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인구 950만…실버케어 로봇이 돌본다"라이프 2023. 11. 18. 00:22
로봇이 고령화 시대 실버 케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위급 상황 대응이나 복약 안내 등 수동적인 기능부터 상호 교감과 인지 훈련을 돕는 등 창의적 업무까지 담당한다. 로보케어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어르신이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겪는 아동 등 저변을 넓히는 중이다. 생산인구 감소, 세대 간 일자리 경쟁, 청장년층 재정 부담 등 온갖 사회 문제는 아직도 진행형이다. 돌봄 사각지대에 노출되거나 소외 문제를 겪는 노인도 많아졌다. 반면 요양시설 간호 돌봄 인력은 갈수록 부족한 상황이다. 실버 케어 산업에서 로봇 자동화 수요가 늘어나는 원인이다. (ZDNET Korea 11월 3일 내용 일부) 소견)우리 사회 고령 인구 비중은 가파르게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