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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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스마트공장은 목적이 있다직장 2024. 4. 1. 00:39
한석희 교수가 지난 10여 년간 국내외의 선도적인 제조 기업의 혁신 활동과 이를 둘러싼 기업 생태계에서 정부의 역할과 정책, 제조 기업, 기술 공급기업, 전문가들의 활동과 역할을 직접 경험하고 관찰, 분석하거나 심층 연구한 많은 사례를 토대로 저술한 결과이다. 스마트공장은 한국 제조 기업의 새로운 규칙이며 점차 ‘K-스마트공장’으로 불리게 될 것이다. ‘양이 질을 구축한다’라는 점에서 그간의 양적인 성취는 정부가 만든 긍정적인 성과이다. 이제 양에 질을 보태야 할 때이다. ( 캐드앤그래픽스 3월 22일 내용 일부) 소견)‘K-스마트공장의 꿈’은 이루어질 것이다. 용어보다 중요한 것은 목적이다. ‘스마트공장’이든 ‘스마트팩토리’든 ‘메타팩토리’든 그 미세한 차이보다는 어떤 목적과 목표를 세우는가가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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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은 '제2의 창업'… 혁신 자신감 붙으니 판로 열렸죠"직장 2023. 7. 1. 00:57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이 함께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사업에서 혁신 대열에 이미 합류한 중소기업인들은 스마트공장 사업으로 생산 시스템 혁신은 물론이고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찾고 판로 개척의 길까지 열렸다며 동료 기업인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경기 의정부 소재 소방제품 제조기업인 GFS의 송백규 부회장은 품질이 균일하지 않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참여했다. (매일경제 6월 12일 내용 일부) 소견)"스마트공장 지원은 단순히 자동화나 시스템 도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동선, 물류, 생산 라인, 인원 등을 포괄적으로 컨설팅해 준다"며 "스마트공장 지원으로 자동화 장비를 도입해 해당 라인 생산성이 약 30%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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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곳곳을 스마트하게…', 스마트공장은 '혁신 키워드'혁신 2021. 8. 11. 00:13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경기 용인 백암에 있는 국민레미콘은 올해 상반기에 '레미콘 스마트공장 1호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레미콘회사들은 골재를 계량해 배합하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했다. 또 시멘트 등 원자재 입고나 저장고인 사일로에 있는 시멘트 재고 파악도 수작업으로 해야했다. 이때문에 레미콘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거나 입출고 파악에 애로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접목해 원자재 입고부터 제품 출고, 재고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됐고, 골재 계량 및 레미콘 배합도 표준화가 가능해졌다. 영상 촬영, 차량 무게를 재는 계근대 등을 통해 자재를 관리하고 자동사일로가 시멘트의 양을 수시로 파악해 재고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다. 이같은 정보는 휴대폰을 통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