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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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AI‧푸드테크 고도화 나서IT 2024. 2. 11. 00:55
30일 업계에 따르면, 그간 국내외 식음료기업들은 새로운 식품과 서비스 개발, 생산공정 효율화, 유통시간 단축 등을 위해 푸드테크 관련 투자를 늘려왔다.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까지 더해져, 투자 단계를 넘어 가시적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푸드테크는 기업의 중장기 미래성장동력에서 나아가, 우리 농식품산업 성장의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푸드테크 산업 중, 향후 식품프린팅‧로봇 등 ‘생산공정기술’과 ‘대체식품’ 분야에서 높은 성장이 전망된다. 최근 가공식품기업들은 디지털전환을 통해 트렌드 분석, 신규 아이템 발굴, 콘셉트 설정 등 신제품 개발 초기 프로세스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휴먼에러를 획기적으로 줄여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매일일보 1월 30일 내용 일부)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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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스마트팩토리ㆍ인공지능 역량 강화한다IT 2023. 4. 3. 00:05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주삼다수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올 하반기에 ‘L6 친환경 스마트팩토리’ 착공에 들어간다. L6 공장은 연간 40만톤(t) 수준을 갖췄다. L6 공장은 부자재 이동시스템을 비롯해 라인모니터링시스템 등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무인지게차 2대가 전용동선을 따라 삼다수 완제품과 빈 팔레트를 운반해 작업자의 안전사고를 차단할 수 있다. SPC 토털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은 자체 개발한 AI 스캐너를 올해 파리바게뜨 일부 가맹점에 무상 공급해 테스트하고 있다. AI스캐너는 딥러닝(심층학습) 기반 객체인식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인식 스캐너다. 매장직원이 별도로 바코드를 찍을 필요 없이 상품을 계산대 위에 올려두기만 하면 1초 전후 스캔만으로 제품을 인식해 결제까지 지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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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IT기술 활용 디지털 대전환 나서IT 2023. 3. 30. 00:26
식품업계가 디지털 대전환에 나섰다.데이터 분석, 딥러닝, 알고리즘 등 AI·빅데이터 기술은 식음료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단 계산에서다. 디지털 혁신은 제품 결제, 초개인화 마케팅 서비스를 비롯해 푸드테크‧스마트팩토리 등 신사업, 안전경영 강화를 위한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았다. L5 스마트팩토리는 제품 출고 자동화 프로세스에 따라 가동된다. 자동 충전 시스템과 레이저 유도방식이 적용된 무인 지게차 2대가 전용 동선을 따라 500mL 삼다수 완제품과 빈 팔레트를 입·출고함으로써 업무 효율성 증대 및 작업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외부 이물질이 공장 내부에 혼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제품 품질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매일일보 3월 16일 내용 일부) 소견)“디지털 혁신 도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