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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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선별 자동화…폐기물량 줄인다직장 2023. 6. 21. 00:24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쓰레기 분리에도 로봇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이한솔 선임매니저는 스마트 자원순환 선별로봇에 대해 “기존에 사람이 손으로 재활용품을 분류하던 과정을 자동화 시킨 제품이다. 딥러닝 기반으로 종이, 금속 등 유형별 객체인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자원을 회수하고 매립지로 보내지는 재료의 양을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산업일보 6월 2일 내용 일부) 소견)“재활용 사업장은 선별 작업자가 필요하지만 진동, 소음, 악취 등으로 인해 기피 업종이 되면서 구인난을 겪고 있다”라며, 선별로봇시스템이 투입되면 재활용을 위한 쓰레기 선별 효율뿐만 아니라 인력난 해소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