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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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없는 제조업 현장을 이대로 둘 것인가직장 2023. 8. 10. 00:36
제조 중소기업에서 39세 이하 인력 비중은 2021년 28.2%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32.0%에 비해 하락했고, 특히 지방의 경우 수도권으로의 청년층 인력 유출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중에서도 전통 제조업에 속하는 전력기자재 제조업의 고용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한전을 비롯한 관수시장과 민수시장에 전력기자재를 공급하는 대다수의 중소기업은 대도시 외곽에 위치해 있어 젊은 청년인력을 채용하기가 쉽지 않고, 어렵게 채용하더라도 적은 임금과 불안한 고용, 열악한 근로환경 등으로 인해 오래 인연을 맺지 못하기 일쑤다. (전기신문 7월 27일 내용 일부) 소견)2023년 정부에서는 구인난이 심각한 6대 업종 중 하나로 제조업을 지정할 만큼 인력문제가 심각하다.이와 같은 제조업 인력난으로 ..